방금 전에 헤겔 정신현상학 책을 다 읽고 덮었다. 아, 헤겔 철학이 이런 거구나,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하면 되겠군, 하는 확신이 들었다. 만약 내가 그 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지금 구상한 모습과 다르게 전개되어가는 면 또한 보일 것이다. 하지만 큰 틀에서 그 요약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글을 지금 당장 여기에 작성하고 싶지는 않다. 왜일까, 왜 나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 원시유학과 대승불교와 고대희랍철학 독일근대철학이 동급의 지혜로서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는 것만을 여기 기록해 두고 싶다.
[철학에세이4] 쓰여지지 않은 철학
이정석(218.52)
2024-07-22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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