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었을 만한 예시를 들자면
당사자가 있는자리든 없는 자리든 떠나서
타인이 당사자를 비판, 비난하는 주제가 타인의 가치관과 인생관, 인격, 바꿀 수 없는 존재 자체일 때 (사회적 통념에 벗어나지 않은 일)
제 삼자로서 느꼈던 자신들의 감정은 어땟요?
저는 비난받은 주체가 아닌 비판, 비난하는 사람을 보며 못 마땅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관또한 그에게는 비판과 비난이 될 수 있기에 그것에 대해 저항하지도, 수긍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비위를 맞춰주고 그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지만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행동은 정상 범주안에서 개인의 개성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의 가치관도 완전무결할 수 없기에 그것을 누구도 비난하고 비판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의 발전과 자아 성장을 위해 탐구하고 분석하고 당사자와 토론하며 합의를 하는것이 더 발전적으로 느껴집니다.
먼 과거로부터 사상과 가치관의 차이로 수많은 갈등들이 끊임없이 발생했고 현재 진행중 입니다.
자신과 맞지않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비판하는것. 혹은 비난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대를 팩트(라기보다는 진리에 가까운)로 입틀막할 수 있으면 비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상대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경우에만) 다만 그런건 굉장히 드문 일일 거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분 나쁘게 말해서 변화시킬 바에는 이왕이면 좋게 말해서 변화시켜야겠지 세살난 아이들처럼 불가피한 부분(위험해서 야단치는 것, 자기가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이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야단, 진짜로 상대를 위해서, 대부분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판은 건전한 토론의 느낌, 비난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느낌
어느쪽이든 비난, 비판 받는 쪽은 반갑지 않겠지만
내가 관심을 두려 하는 것 : 모든 이들이 내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상대방은 언제라도 나를 비판할 수 있다, 나 역시도
똥 싸는 거지. 그리고 그런 가벼운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한다고 생각하는 무리-모임 아니면 상황(?)도 많을 것이고...ㅋ
내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놈이라는 전제하에 1내가 병신이 아닌지 2상대가 병신이 아닌지 아니면 3 둘다 병신이 아닌지. 1이라면 상대의 말을 듣고 2라면 자리를 피하고 3이라면 같이 놀아도 좋다. 아니 이미 같이 대화하며 놀고있을테니 굳이 더 놀 필요는 없겠지
사실 이건 더 존재론적인 문제임. 자신의 사상이 확고하다면 상대가 나에게 화두를 던지거나 충고를 한다고 해서 절대 문제될것은 없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제기하는거자체가 존재론적 침해로 다가오기도함(직장에서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직언하는 경우와같은) 상대를 잘 보고 문제를 피해가는 방법 뿐임.
비판 넌 병신짓을 했다 비난 에휴 병신
(제목만 읽음)
오..전 지금 책을 읽으면 철학자들 비판과 비난을 통해서 제 가치관을 단단히 하고있어요 저는 가치관에 비판과 비난은 긍정합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교류하는걸로 보여요 하지만 글 요지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직접적인 형향을 끼치지 않았던 타인의 행동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 이 생각을 하던중에 타인과의 교류는 필요하고 생각했습니다 혼자만의 사고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