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를 소개하자면
30살 고졸에 모솔 그리고 불우한 가정(이혼가정)에 흙수저 출신이고 우울증과 함께 히키코모리로 4년을 지냈음
히키코모리로 지냈던 이유는 다 설명하긴 너무 길고
정말 힘든 상황이 있었다는 것
어쨌든 혼자지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음

내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죽으면 어떻게 될지
우주 같이 넓은 세계는 어떻게 창조됐고 과연 신은 존재하는지

이런 생각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라던가
ㅈㅅ생각도 정말 많이 하고 그랬음

그러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돈도 다 떨어졌고 편의점 알바부터 나갔다가
사장한테 잘보였는지 연봉6000 받는 생산직인데 소개로 들어가서 고졸 무스팩에 감지덕지 하면서 일하고 있음

어쨌든 내 가치관은 이러함
언젠가 인간은 죽음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연예인이든 부자들이든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이
돼야 한다는 거임 그래서 내 목표는 돈을 모아서
나중에 배당금으로 먹고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사는게 목표임
물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돈 없이 살아와서 겪은 경험으로는 비참하고 여유도 없고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제한 된다는 것

그리고 행복에도 너무 연연하지 않게 됐음
행복이란 단어가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느낌?
그리고 삶의 이유도 생각해보니 답이 없음
그래서 그냥 살기로 했다
배고플땐 밥먹고 똥마려우면 똥싸고
자고 싶으면 자고 딸치고 싶으면 딸치고 사는것
이렇게 복잡한 생각을 버리니 정신이 건강해 지더라
물론 히키코모리 하다가 밖에 나가서 일하니까
건강해 진 것 같기도함

어쨌든 복잡한 생각 버리고 그냥 태어난 김에 산다는 생각으로 살아갈가고 앞으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주식으로 돈 소소하게 불리는 재미도 있어서 요즘은 ㅈㅅ생각도 많이 줄었고
조금씩 사는 재미를 늘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