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무지하다는걸 알고있다로 가불기 걸어놓고
자기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한테
나 좆도 모르는걸 이해시켜봐라고 괴롭히는거 같음
소크라테스가 70대?로 나오는거 같은데
물론 이 나이까지 살면 정치든 시학이든 조금은 알고 있겠지만
당연히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만큼은 모를테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기는거에 의문을 갖고 질문하게 되고
그 분야 사람들은 왜 ㅅㅂ 이걸 묻지? 라고 생각해서 어리버리 깔수도 있다고 봄
장인들?한테 가서 장인들이 기술에 대한 지혜는 가지고 있으나 이 지혜를 다른 범주에도 적용해서 자신들이 지혜롭다고 여기는건 잘못됐다라고 생각하는건 동의함
애초에 나는 소크라테스가 선택한 신탁을 논박하는 방식을 이해못하겠다.. 신탁이 자기가 젤 똑똑하다라고 말한걸 에헹 나보다 똑똑한 사람 찾아서 반박해야지라고 마음 먹는게 이해 안됨
걍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학문 탐구하고 유신론자니 신에 대해 탐구하면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신탁이 옳게 되는거고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신탁이 틀리게 되는거 아닌가?
위 문단의 내용이 또 뇌피셜로 그러는게 뭐가 의미있냐가 돼서 절대적 앎 이런걸로 문제가 바뀌는거 같은데.... 어렵다 ㅅㅂ
철학서적이 첨이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이런 글 쓰는거 보면 소크라테스랑 성격이 비슷해서 소크라테스 이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네..
앞으로 읽으면 좋은 서적, 내 생각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 발전시켜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는 부분같은거 댓글로 말해주면 감사하겠음
자기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한테
나 좆도 모르는걸 이해시켜봐라고 괴롭히는거 같음
소크라테스가 70대?로 나오는거 같은데
물론 이 나이까지 살면 정치든 시학이든 조금은 알고 있겠지만
당연히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만큼은 모를테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기는거에 의문을 갖고 질문하게 되고
그 분야 사람들은 왜 ㅅㅂ 이걸 묻지? 라고 생각해서 어리버리 깔수도 있다고 봄
장인들?한테 가서 장인들이 기술에 대한 지혜는 가지고 있으나 이 지혜를 다른 범주에도 적용해서 자신들이 지혜롭다고 여기는건 잘못됐다라고 생각하는건 동의함
애초에 나는 소크라테스가 선택한 신탁을 논박하는 방식을 이해못하겠다.. 신탁이 자기가 젤 똑똑하다라고 말한걸 에헹 나보다 똑똑한 사람 찾아서 반박해야지라고 마음 먹는게 이해 안됨
걍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학문 탐구하고 유신론자니 신에 대해 탐구하면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신탁이 옳게 되는거고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신탁이 틀리게 되는거 아닌가?
위 문단의 내용이 또 뇌피셜로 그러는게 뭐가 의미있냐가 돼서 절대적 앎 이런걸로 문제가 바뀌는거 같은데.... 어렵다 ㅅㅂ
철학서적이 첨이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이런 글 쓰는거 보면 소크라테스랑 성격이 비슷해서 소크라테스 이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네..
앞으로 읽으면 좋은 서적, 내 생각에서 오류가 있는 부분, 발전시켜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는 부분같은거 댓글로 말해주면 감사하겠음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지적 허영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철학 뽕 넣어주는데 괜찮은 입문서라고 생각하지만 소크라테스가 본질에 대해 캐묻는 것 자체를 비판할 수 있음.
일단 소크라테스가 본인들이 하는 일의 본질이 뭐냐고 캐묻고 거기에 답변 못한다고 사람들을 병신이다, 무지의 지가 없다. 지가 뭘 모르는지 모른다. 이런 식으로 깝치고 다니는 것이 변론에 나오는데 그런 생각이 아주 순진한 가정에 근거함
이데아, 즉 보편적인 관념들(정의, 사랑, 우정, 기술 등등) 이 정신 바깥에 실재한다는 가정을 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모든 정의로운 행동을 정의롭게 만들고 모든 개별적 기술들을 기술로 만드는 본질이 실재한다고 믿었음. 우리가 어떤 판단을 하건 그 이데아와 대상을 연결지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 함.
즉 인간 인식에 있어서 어떤 활동, 행위, 사물의 본질을 이해 못한다면 그건 몰지각한거거 바보같은 거라고 생각한거임. 소크라테스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 관념, 이데아 이런 것의 실재성을 전제하지 않고도 사물을 같은 종류의 것으로 분별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인지 과학적 증거도 많이 나옴.
비트겐슈타인의 가족 유사성 개념으로도 그런걸 설명 가능함. 그니까 어떤 기술자들이던 본인들의 일을 하는데 충분한 개념들이 머릿속에 잡혀있고 그걸 근거로 밥벌어먹고 살고 공동체에 기여하는데 이 소크라테스년은 그런 인간들 찾아가서 꼽주고 가스라이팅 ㅈㄴ 하고다닌거임
뭔가를 안다면 그걸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겠지 예를 들어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물고기는 항상 잡혀야겠지 그렇지 않다면 알긴 아는데 불완전하게 알고 있는 거지 "안다"도 아니고 "모른다"도 아닌 그 중간 상태, 한글 쓰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은 조금 다르지 인공적인 것이니 제한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통제할 수 있다 다만 한글이라는 개념의 해석에 따라서 말이지 초기한글을 말하는 것인지 미래에 바뀌어 있을지도 모를 미래한글을 말하는 것인지 현재의 한글이라면 과연 그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일일히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피곤한 일이 되겠지만 대신 생각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거다 이런 내용이 자기가 모른다는 것을 알으라는 주장의 맥락이라고 보면 될듯 알긴 아는데 0.1% 아는 것
찾아보니깐 소크라테스 '역시 내가 저들보다 낫다' ㅇㅈㄹ ㅋㅋㅋ
지식은 맥락을 알아야 이해할수 있음. 경제학 문외한이 경제학을 존내 공부하지 않고 그걸 이야기할수 없는것처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이해하지 못하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소크라테스는 내가 아는게 너무 당연한듯이 말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미친놈 아닌가
다만 철학을 공부하면 일반적 지식체계가 놓치고 있는 깊이가 생기긴함. 다각도에서 대상을 탐구하는, 하지만 그 깊이가 그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없이 생긴다고 여긴다면 정신병
모든걸 모른다고 하는건 정신병. 아는거 모르는걸 구분하는게 중요
근데 내가 타인에 비해 얼마나 똑똑한지 냉정하게 파악하는게 정말 쉽지 않음. 자신에 대한 객관적 판단과 그를 바탕으로 타인도 냉정하게 파악해야되는데, 사실 그 사람의 모든걸 알고있어야함. 이떄 일반인이 쓰는건 직감, 대충 소크라테스처럼 ' 아 저새끼 모르네' 하는 휴리스틱임.
소크라테스는 깝치고댕기다 사형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