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격의 완성이든, 개인적인 수양이든 도구로써의 철학이라면 언젠간 목적을 달성하고 자연스럽게 버려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맞잖아요.

무슨 도구든 필요해서 갖다 썼는데 일을 끝내고도 손에 꼭 쥐고 있는 사람은 없잖습니까?

공부가 끝났다 해서 인생도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남는 건 주변 사람들과 여생을 잘 보내는 것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 근데 죽을때까지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건 좀 안됐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술취했습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