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꽃이며 나는 너의 진흙이다. 내 안에서 너는 싱그럽게 피어올라 나를 온통 너의 향기로 가득 채운다. 얼기설기 뻗은 너의 뿌리는 내 속을 강하게 파고들어 너와 나를 운명이란 근원 속에서 서로와 깊숙히 얽히게끔 한다. 이제야 알겠노라. 네가 있기에 내가 빛날 수 있으며, 내가 있기에 네가 존재할 수 있음을. 서로가 있기에 서로가 행복할 수 있음을.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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