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세계에서 업적을 쌓고 좋은 아이템으로 치장해도
인망(人望)을 얻는 것은 내 캐릭터이지 내가 아니다
그럼에도 내가 뿌듯해 하는 것은 나와 게임 캐릭터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의 세계에서 경쟁에 패배하고 눈을 돌려 다시 승리하기 위해 열심인 이곳에서 또 공허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나는 이 세계에서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가상의 세계에서 업적을 쌓고 좋은 아이템으로 치장해도
인망(人望)을 얻는 것은 내 캐릭터이지 내가 아니다
그럼에도 내가 뿌듯해 하는 것은 나와 게임 캐릭터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의 세계에서 경쟁에 패배하고 눈을 돌려 다시 승리하기 위해 열심인 이곳에서 또 공허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나는 이 세계에서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현실에 눈떳더니 메타버스의 세계가 따악~
댓글을 본 나는 현실의 함정에 대해 생각한다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어도 인망을 얻는 것은 내 몸이지 내가 아니다? 그럼 난 뭔데?
닝겐은 닝겐이 실체라고 믿는 그림자임 그 그림자의 음영으로 실체를 더듬지만 그 주변에서 뱅뱅돌뿐 절데 다가갈수 없는 존재
난 음영을 알기위해 개인의 트라우마 분석함 트라우마를 알면 그림자를 볼수있고 실체에 어느정도 근접할수잇음.
겨우 읽어냄;; 주제파악 잘하라는 말로 이해함 "신과 합일하려 하지마라."
자기분석 하는 사람임? 심리학 전공이냐
게이야, 니 댓글 나한테 존나 무겁게 다가옴;
갑자기 현타오네; 떠들어 봤자 내가 뭘 알겠노 ㅋㅋㅋ 밥이나 먹자...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
웃긴건 현대 심리학에서 나처럼 얘기하면 싸대기맞음. ㅋㅋ
모르겠다 대학의 교수님은 그럴수도 있을듯 자기만의 이해로 프로상담가의 길을 걷는 분들도 많이 있다 너처럼 얘기함
우주와 시공간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를 하고, 그 다음에 내면이 어쩌구 저쩌구... 몬말인지 알쥐?
그니깐 쉽게말하면 인간은 트라우마가 있고 그걸 기억속에 묻어버림. 근데 그 트라우마적 경험이 인간의 오토마타같은- 고장난 라디오스러운 자기도 통제할수없는 자동기계의 코어가 된다는 사상임. 그 안좋은 기억덕에 닝겐은 같은 실수를 죽을떄까지 계속 반복함.
세상에 참 멋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유명하거나 돈 많은게 아니더라도
본인찡은 정신병이 있어서 상대 감정을 못읽음. 감정을 읽는게 상담가의 필요조건인데 ㅅㅂ
경영학과임 심리학은 취미고 사실 내가 아는것도 대상관계이론하고 정신분석 기본적인거 나불대는거고.
직면하면 자아가 소멸되어버릴 것 같으니까 마음 깊은 곳에 처박혀 있으라고 꽉꽉 억누른건가 그럼 치유의 과정은 이걸 다시 기억해내고 트라우마와 맞짱 까는 과정임?
감정을 어떻게 읽노? 궁예짓은 할 수 있겠지 상대방 마음이 어떤지 언어적인 표현,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짐작하는게 최선이잖아 그 짐작을 읽는다고 말한거임?
뭐냐, 너 대학생이냐;
ㅇㅇ 읽긴 하는데 거기에 감정적 투자를 할수가 없음. 학문할떄도 먼가 머리로 아는거 같은데 몸으로 익히지 못한애들마냥 감정도 진심이 아니라, 반쯤 읽는다고 보면댐. 신호는 귀신같이 캐치하지만 마음으로 공감하지 못하는거
깊은곳에서 공감이 안되면 상대와 정서적 유대가 형성이 안됨. 아무리 잘나봐야 이상태론 반쯤 인간이고 반쯤 기계인거지
모르겠다, 나는 공감에 회의적임 사회에 공감이 대두되는 이유는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는 제한적 의사소통을 할 수밖에 없음 말로써, 표정으로써, 몸짓으로써 손실된 자기를 서로 전달한다 참 애석하지만 이게 유일한, 최선의 방법이다 내가 틀렸나? 니 의견이 궁금함
치유가 될수있다고 여기는게 아니라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거임. 모든걸 받아들이는 극히 수동적 형태로감- 철학적으로 그럴듯하게 말하면 주체의 붕괴임.
니가 말한 공감이 안된다는 것은 상대방의 아픔을 짐작할 수 있지만, 너의 마음 안에 내담자의 그것과 비슷한 아픔이 없다는 말임? 그래서 진실된 조언을 해주기가 어렵다 이거?
치유할려고 애쓰는 나는 붕괴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이냐?
상담가들이 말하는 공감의 모델이 이런거 맞냐?
아 ㅅㅂ 질문그만할까;;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굳이말하면 비슷한거 역지사지 그런게 안됨
그냥 네가 젊어서 그런 걸수도 있잖아 졸업하고 사회에서 구르다보면 또 다르지 않을까? 댓글 존나 꼰대같노;
공감이 되려면 내 감정을 마치 타인인 것처럼 느낄수 있어야함. 근데 감정자체가 트라우마 덕택에 완전히 매몰되서 이런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지려고 하면 본인도 모르게 움츠려들게댐. 감정공포랄까
와, 이건좀 새롭다... 트라우마가 소통을 방해하는건가? 모르는 영역임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 된다 음음...
예를들어 어린애들이 줜나게 학대당하면 나중에 커서 사랑이랑개념을 학대랑 연결시킴. 이런 여자는 나중에 학대하는 남자친구를 사귐. 영원한 긍정적 감정의 결여로 나타난다고 함. 외부신호를 긍정적인것과 연결시킬수있는 정신적 코어가 없음
그니깐 외부의 신호를(긍정적 신호까지도) 자신이 어릴떄 겪었던 부정적 감정과 억지로 연결시키는거임. 왜곡된 필터의 극치지
호의에 적대적으로 대하는거넹;; 최악이긴 하다 그정도 정신병자가 아니라 다행임;;;
여시 들가보면 짜장면 배달원이 미소가 내 뱃살을 비웃는거같고 뭐 이런게 다 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바로 이해함 ㅋㅋㅋ
니가 말하는 극히 수동적인 형태를 이치적으로 이해하고 주체가 붕괴되었을때 드러나는 것이 '그것'?
이거 딱 말해줘!
그것이 우리를 통제한다는 것은 분명하나 뭐라고 딱 짚어서 그것의 기능에 대해 말해질수 있을만한 말이 없어서 그것임.
고건 나 말고 티벳 긍국의 도인한테 물어보셈
티벳 너무 멀다... 암튼 알겠다 게이야
결론 : 나도 정신병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맞잖아;
병자가 아니라 정신병에 걸린 세상에 대한 긍정적응이라 불러다오
ㅇㅋ 역발상 좋지
사냥 본능이라고 하자
넹, 그게 정상이죠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왜 놀았니 게임도 비슷한 거지 want에는 딱히 이유가 없으니까 추운 곳보다 따뜻한 곳으로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겨울 지나가면 다 잊혀질텐데 난방비가 아까운 거 아닐까 대표적으로 똥으로 나올텐데 왜 먹냐라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겠지
글쓴이 게이야 롤 연패했노? 그걸 뭐 이리 장황하세 써놨노 ㅋㅋㅋ - dc App
계정 통팔이하면 원화를 가져올 수 있긴 함.. 리니지가 그 환전성의 용이성때문에 대박을 친 게임이었고 - dc App
ㅇㅇ 오히려 그쪽이 현실적이라 느낀다
애완동물도 좋은옷 입히고 사람들이 이뻐하고 칭찬해주면 그 소유권을 가진 주인의 감정이 변화되지. 다른 먁락의 사례도 그러함. 자동차, 스포츠카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개념은 같은거 같은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