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고 우고 그런걸 떠나서 자기 자신의 성향을 찾는데 도움은 된다.
무슨 말이냐면.. 그 집회에서 주장하고 공격해대는 그걸 모두 떠나서

오로지 자신의 감정, 신체 반응 딱 하나만 보는 거임.

그 많은 군중이 모이는 공간, 분위기에 자신이 동조되는 성향인가.
그 강도에 관한 자기 검열.
(감정 변화, 뇌에서 판단한 내 의지와 다르게 분위기에 의해서만 감정이 울컥한다라거나. 어떠한 동요에 의한 감정 변화 그 동요의 원인 분석 등.)
내가 이성적인 판단, 사고로 내 감정을 컨트롤해서 자유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상태인가.
이런 자신을 검열해보는 테스트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봄.
나중에 늦바람이 무섭다고 자기 성향모르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완전히 빠지면 사이비 신도 이런사람 되는거 같던데. 제 3자 브라운관 관점으로나 그 사람들이 한심하고 이해할 수 없는거지 현실은 다름.

나도 집회나 시위는 관심도 전혀 없다가 작년인가 광화문쪽 갈 일이 있어서 우연히 거리집회 구경하다가 궁금해서 참여해보게 되었는데.. 집회나 시위속의 함성 군중들의 공동체 정신. 음악 가요. 이런 분위기속 그 공간 자체가 타인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힘이 엄청나다라는 걸 그때 처음 알게됨.
유튜브로 그런 집회 방송 볼때는 그냥 ㅉㅉㅉ하고 말았었는데..
그 현장에서 직접 눈의 시각정보가 뇌에 전달되고 그 분위기를 몸이 흡수해 체감, 느끼게 되니 감정동요율? 30%, 35% .. 난 이정도 되는거 같던데. 직접 체험은 완전히 느낌이 다름.

왜 시민단체며 정치쪽 사람들이 집회나 이런 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때 확실히 느끼게 됨.
그 집회, 시위에 일단 참여하면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거나 취해서 거기에 동요, 동조되는 그런 성향이 한국인들은 너무 높다는 연구 그런것도 어디서 봤는데..

싸이, 성시경, 김장훈 이런 대중가수들의 영향력이 강한 부분들도 콘서트라는 군중이 밀집한 공간에서 무대를 리딩하면서 관객들에게 재미와 흥미 감동을 주면서 인간에게 영원히 남는 추억의 기억을 생성해가고 그 구심점을 잡는 신뢰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실력자로 거듭나게 된 듯.

아마도 한국은 대중 연예인 유튜버들이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거 같음. 정치와 법, 행정, 금융은 기술적으로 봐도 거의 망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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