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조또 모른다

철학, 그런게 대수냐 하고 별 것 아닌 것처럼 취급할 수 있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할 수 있게 된 뒤의 이야기일 것이다

미치기 직전까지의 노력을 해본 적도 없으면서, 그런게 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짓는 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내심 그것이 틀린 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답을 내리더라도 탐색을 이어가겠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말도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