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하지 못하는건 또 무슨 말이지? 눈에보이지 않아서 느낄수 없다는 말인가? 그러면 맹인은 인식을 못하고 있는 채로 살고 있는거임?
댓글 8
어허 그런 질문을
rfi(59.7)2024-12-02 12:47:00
답글
오히려 맹인이 눈 뜬자보다 세상을 더 잘 인식한다구!
rfi(59.7)2024-12-02 12:48:00
답글
정상인은 눈깔이라는 자신 필터를 신용하기 떄문에 맹인보다 오히려 더 왜곡되게 봄
rfi(59.7)2024-12-02 12:49:00
답글
맹인이시여 뭘 보시나요. 다른놈에게는 보이지않는 너무나도 많은것을
rfi(59.7)2024-12-02 12:49:00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ftdZ363R9kQ
rfi(59.7)2024-12-02 12:50:00
실체(실재, le réel)는 인간이 직접적으로 접근하거나 파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실재는 언어로 규정되지 않으며, 상징계 바깥에 있는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인식은 주로 상징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언어와 문화적 구조에 의해 매개됩니다.
파피용(118.235)2024-12-03 16:38:00
답글
즉, 우리가 "인식"한다고 여기는 것은 사실 실재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이며, 실재 자체를 왜곡하거나 부분적으로만 드러냅니다. 따라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 실재의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재는 항상 주체의 인식 바깥에 있으며, 상징계와 상상계 사이의 틈으로 남아 있습니다.
파피용(118.235)2024-12-03 16:38:00
답글
맹인이든 아니든, 모든 주체는 자신의 인식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항상 마주합니다. 이를 통해 주체는 실재의 결핍, 즉 자신의 욕망의 근원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제기한 "눈에 보이지 않아서 느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실재적 결핍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어허 그런 질문을
오히려 맹인이 눈 뜬자보다 세상을 더 잘 인식한다구!
정상인은 눈깔이라는 자신 필터를 신용하기 떄문에 맹인보다 오히려 더 왜곡되게 봄
맹인이시여 뭘 보시나요. 다른놈에게는 보이지않는 너무나도 많은것을
https://www.youtube.com/watch?v=ftdZ363R9kQ
실체(실재, le réel)는 인간이 직접적으로 접근하거나 파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실재는 언어로 규정되지 않으며, 상징계 바깥에 있는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인식은 주로 상징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언어와 문화적 구조에 의해 매개됩니다.
즉, 우리가 "인식"한다고 여기는 것은 사실 실재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이며, 실재 자체를 왜곡하거나 부분적으로만 드러냅니다. 따라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 실재의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재는 항상 주체의 인식 바깥에 있으며, 상징계와 상상계 사이의 틈으로 남아 있습니다.
맹인이든 아니든, 모든 주체는 자신의 인식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항상 마주합니다. 이를 통해 주체는 실재의 결핍, 즉 자신의 욕망의 근원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제기한 "눈에 보이지 않아서 느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실재적 결핍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