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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인형사는 진정한 그대에 대한 비유이다, 인형사는 자신이 조종하는 인형을 자신이라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그는 그가 조종하는 인형이 아니라 그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사 자신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그대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신이라고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은 마치 인형사가 조종하는 인형과도 같다, 즉 진정한 그대가 아닌것이다. 


진정한 그대는 그 인형이 아니라 그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사와도 같다, 즉 그것들을 바라보는 시점이자 공허로서의 형태없는 존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