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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진정한 자신은 솥에 담겨있는 내용물이 아니라 그것을 담고있는 솥이라는걸 깨달으면, 즉 진정한 자신은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라보는 시점이자 공허로서의 형태없는 존재라는걸 깨달으면,


동시에 그대는 항상 균형과 불균형을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그대는 어떤 상황이 균형상태인지 불균형상태인지를 느낄수 있게 될 것이며, 또한 그것이 불균형상태라면 왜 그것이 불균형한지와 어떻게하면 다시 균형을 회복할수 있는지를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는 항상 유동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균형잡힌 상태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마치 물이 유동적으로 이리저리 흘러가는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