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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쁨'이나 '악'의 대쌍개념이 아니다. 칸트에게서 좋음gut/das gute은 선험적 문제(조건)이지만 나쁨ungut이라든지 악(또는 거악)das bose, teuflisch은 선험적인 것이라고 하기에 굉장히 애매한 구석이 있다. 즉 선함의 보편적 형태(행태)는 가능하나 악함의 보편적 형태를 지적하기에는 너무나 복잡난해한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