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아름답다. 시작은 약간 우스꽝스럽고 딱딱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부드럽고 다정한 전개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노년과 죽음이라는 테마를 이렇게 정겹게 표현한 것이 정말 훌륭하다. 이 드라마는 정말 절묘하다.
나이 지긋한 노년층의 출연자에게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될뿐더러 노화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에도
불쾌하지 않고 스며들듯이 다가온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웰메이드 가족 휴먼드라마를 감상하게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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