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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본질은 마치 동영상의 프레임, 애니메이션의 그림들, 혹은 영화의 필름처럼 개별 장면 혹은 이미지가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에 불과하다.


오늘날 세상은 공간, 물체, 시간으로서 이해되고 있다, 즉 세상은 xyz축의 공간속에 여러 개별적인 대상과 물체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해가는 것이라고 이해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공간, 물체, 시간으로서의 세상에 대한 이해는, 결국 맨 처음의 연속적 이미지로서의 세상에 덧붙인 해석에 불과할 뿐이지 그 자체가 실제하는 대상은 아닌것이다. 즉 세상은 본질적으로 그저 연속되는 이미지에 불과할 뿐이며, 그 연속적 이미지로서의 세상이 그런 공간, 물체, 시간과 같은 방식으로 변화하고 이어질 뿐인 것이지, 그러한 공간, 물체, 시간들이 실제하는 대상은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