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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첫 인상은 강렬했다. 부드럽고 화사한 여타의 애니메이션과는 결이 달랐다. 그야말로 19금 애니메이션의 정석


솔직히 이런류의 장르는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부에는 굉장히 기피스러울 정도로 난해한 기분이 들었고


불쾌감마저 들었다. 드라마 사채꾼 우채시마 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단순히 그러한 기분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을 아닐터 아니나 다를까 상업 애니매이션의 매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제대로 느껴져서 재미 있더라


스토리를 만든사람이 오직 상상에서 만들어낸것인지 경험이나 사건을 참고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스릴도 있고 몰입감도 나쁘지 않다. 재밌는건 성우들이 꽤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그들이 선택했다면 


큰 매력포인트 같은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안심감,기대감(?)도 들었다 확실히 이러한 류의 영상은 누군가와 같이


보기는 좀 힘들긴하다. 사실 살면서 여러가지 공포물, 미스터리물을 접해왔는데 뒤돌아보면 어떻게 그걸 끝까지 봤지?


하는 기분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더 페이블은 후속편을 기대하게되는 끝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개운함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