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면 신은 예술가라고 생각함.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부질없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끝없는 우주 앞에 인간은 한낱 먼지일 뿐이라 했음
모두가 불행하고 결국엔 썩어 사라진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나는 인간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우리를 창조한 자연, 우주, 신, 그 어떤 이름이든 간에, 그 존재는 어쩌면 예술가일거임.
완벽한 행복이나 무한한 편안함은 곧 지루함이 되고
진짜 편안함은 불편함 속에서만, 진짜 행복은 불행 속에서만 그 모습을 드러내잖아
이 모순은 저주가 아니라 설계일거같아
하나의 극으로서의 삶,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드라마.
슬픔과 기쁨, 상처와 치유, 무너짐과 다시 일어섬.
우리 삶은 그 자체로 예술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은 배우이자 관객임
우리의 삶은 유한해
그치만 그 유한함은 덧없음이 아니라, 찬란함의 이유가 돼
끝이 있기에 우리는 지금을 살아야 하고, 잊혀질 것이기에 우리는 흔적을 남기려 하지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순인가.
나는 믿음
우리는 희극과 비극을 모두 품은 존재이며,
그 모든 감정과 이야기 속에서 자신만의 극을 만들어가는 예술가들이고
이것이 내가 믿는 인간이고, 이것이 내가 찬미하는 인간의 본질이다.
멀리서보면 비극이라는 인간의 인생은 하나의 극일거고
우리는 인생이라는 극 안에 희극과 비극이 중첩된 말그대로 불완전한
그치만 찬란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신의 작품이야
철학인가
그냥 내 평소 생각을 적어봄
너무 낙관적이고 이상적이면 미안
철학갤 첨써봐 항상 재밋게 보고잇어 다들
사랑해 (gpt랑 이야기 하다가 써본거야)
예술가, 학자, 기술자 등의 최고봉은 어차피 한곳에서 만나는 것 아닐까 싶다 같은 것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볼 수도... 그리고 이건 팁이 될 수도 있는데 형용사와 명사, 형용사와 부사 등을 강제로 연결시켜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예를 들면 니가 감자를 싫어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나쁜 감자, 온갖 안 좋은 형용사 + 감자 같은 식으로밖에는 생각을 안해보겠지 그치만 좋은 쪽으로도 붙여볼 수 있는 거 아닐까 가여운 감자, 그럭저럭 괜찮은 감자, 이런 식으로.. 반대로 니가 좋게 생각하는 명사에는 나쁜 명사도 붙여봐야겠지(물론 말도 안되는 것들은 넘어가고...) 이걸 하는 이유는 어떤 대상에 대한 마음의 중립화를 이루기 위한 거라고 보면 된다 찬란하든 볼품없든 아름답든 추하든, 중립..
야동도 예술으로 보는 관저미 이는거처럼 예술은 에라이 이건 무신론으로가야하지안냐 - dc App
?요양원한번가봣다와 - dc App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이 있을거란 생각을 안했는데 이 글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을 처음으로 보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 제가 추구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본질 그리고 그것을 여과없이 말한 비슷한 말을 하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