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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당연히 군인의 경우에는 강제로 끌려간 것이지 본인이 자원해서 간 것이 아니므로 존경한다느니 하는 표현을 쓸 필요는 없음 안 갈 수 있었다면 안 갔을 사람이 대부분임

소방관의 경우에도 본인이 무급으로 불 끄는것도 아니고 정당한 대가와 생명수당을 모두 받고 불을 끄기위해 본인 스스로 자원하여 간 것인데 굳이 존경할 필요가 없음 만약 소방관이 모두가 기피하는 직업이면 모를까 소방공무원 공채 경쟁률은 9:1로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꿀통 직업임

마지막으로 마더 테레사, 이태석 신부와 같은 의인들 역시 존경할 필요가 없음 그들은 사실상 무급으로 본인을 희생해가며 남들을 도왔기에 존경 받을 필요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무급이 아님

그런 사람들의 뇌의 구조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씩 다름 다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왔을 때 얻는 도파민,행복감 등이 경미한 수준이라면 그들은 그보다 훨씬 많은 행복감을 얻음 그렇기에 그만한 희생정신을 발휘할 수 있었을거임

만약 이태석 신부가 선을 실천한 뒤 돌아오는 건 치료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마을사람들의 작고 소박하지만 그 마음만은 느껴지는 따뜻한 선물,감사인사가 아닌 욕지거리와 위협이었다면 이태석 신부도 급히 짐을 싸고 한국으로 돌아갔을거임 즉, 위 소방관 사례와 마찬가지로 무급으로 일한것이 아님

마지막 사례의 좀 더 극단적 예시를 들어봄

뇌의 구조가 이상하게 잘못되어 남들을 도와줄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설령 수천시간씩 봉사를 한다 하더라도 굳이 그를 존경할 필요는 없음 남들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자위를 할 때 그는 그 대신 봉사를 했을뿐임

따라서 의인들 역시 존경할 이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