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공부 하고있는데
“나는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
근데 나는 생각을 할때 시간이 지나면서 불특정다수에 의해 변해왔고 변할 언어를 가지고 만들어진 기존 상식에 의거하여 결과를 도출하는데 이게 과연 생각인지 아니면 단순한 개념조립인건지가 궁금해
그냥 재수하다가 정신놔버린 사람의 개소리라고 생각해주셈
데카르트 공부 하고있는데
“나는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
근데 나는 생각을 할때 시간이 지나면서 불특정다수에 의해 변해왔고 변할 언어를 가지고 만들어진 기존 상식에 의거하여 결과를 도출하는데 이게 과연 생각인지 아니면 단순한 개념조립인건지가 궁금해
그냥 재수하다가 정신놔버린 사람의 개소리라고 생각해주셈
언어는 변하고 표현방식도 다양하지만(예를 들어 비단 언어만 언어인 것은 아니지, 수학 같은 것도 일종의 언어) 어떤 단어나 표현 같은 걸 만든 사람들이 관찰했던, 표현하고자 했던 본질(언어의 대상)은 변하지 않겠지 다만 사람들은 그 본질을 각자 조금씩 다르게 느끼며 해석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보통은 별 문제가 없지 개떡 같이 말해도 맥락상 찰떡 같이 알아들으니까(물론 오해 같은 부분은 문제)
니가 생각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보면 좋을듯 나도 그렇겠지만 뭔가를 말하지만 그게 정확하게 뭘 표현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으니까 한가지만 말하자면 언어는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
그리고 생각이 만약 두가지로 나뉜다면, active thinking vs passive thinking 저 데카르트의 문장은 전자를 의미하는 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