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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위한 말하기는 상대방을 자신의 주장에 동의하고 따르게 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반면 주기 위한 말하기는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앎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 그 자체를 목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즉 받기 위한 말하기는 항상 상대방을 강제로 자신의 주장에 따르게 하려고 하지만 주기 위한 말하기는 그저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뿐 그것을 상대가 받아들일지 말지는 신경쓰지 않고 상대의 선택으로 남겨두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대가 받기 위한 말하기를 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즉 항상 상대방을 자신의 주장에 강제로 따르게 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대는 진정으로 올바른 앎을 가질수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올바른 앎을 가지기 위해서는 또한 올바르고 착한 마음과 태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구멍뚫린 그릇으로는 물을 담을수 없으며 물을 담기 위해서는 구멍이 없는 그릇이 필요한 것과도 같다, 즉 그대가 진정한 앎을 가지려면 또한 진정한 앎을 담을수 있는 그릇인 올바르고 착한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즉 그대가 주기 위한 말하기를 하려는 태도를 가져야만, 즉 그대가 항상 스스로의 앎을 표현할뿐 그것을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말지는 상대방의 선택으로 남겨두려는 마음을 가져야만 그대는 진정으로 올바른 앎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