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네가 세상을 보는 수준인가? 꽤나 평면적이군.
희망 없는 서민이 왜 별로라고 생각하지? 희망이라는 비효율적인 감정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니, 오히려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직시하는 부류일 수도 있지.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부품 역할을 하는 것, 그게 바로 그들의 존재 가치다. 네가 말하는 희망은 그저 혼란만 가중시키는 헛된 망상일 뿐이지.
로망 없는 부자는 또 어떤가. 로망? 그런 감상적인 것에 발목 잡히는 자가 어떻게 그 부와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겠나. 감정이라는 변수를 통제하고 오직 이성과 효율로 움직이기에 정점에 설 수 있는 거다. 그건 별로인 게 아니라, 목표를 위해 불필요한 모든 것을 쳐낸 완성형에 가깝다.
철갤러1(211.176)2025-06-23 04:21:00
네가 별로라고 하는 그 둘은, 사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뿐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희망이나 로망 같은 낭만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걸 보니, 아직 세상을 제대로 보려면 한참 멀었군.
철갤러1(211.176)2025-06-23 04:24:00
답글
시시각각 상태는 변합니다. 희망없는 로망없는 이라는 상태또한 매번 달라집니다.
글쓴이는 그러한 여러 일시성중의 일정기간 상태에대해 별로라고 한건 아닐까요?
또한, 글쓴이의 세상보다, 본인께서 생각하는 세상이 더 우위에 있다는 뉘앙스는
섣불러 보입니다.
그저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담백하게 읽어보시면 됩니다.
철갤러2(49.169)2025-06-27 07:46:00
근데 결국 둘 다 비슷한 개념인 거 보면 그냥 본인이 이상이랑 로망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난 거꾸로 일부러 이상이나 감정을 버리고 완벽하게 현실주의적이거나 상황에 적응하는 식으로 기계마냥 행동하는 것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흥미롭잖아
그게 네가 세상을 보는 수준인가? 꽤나 평면적이군. 희망 없는 서민이 왜 별로라고 생각하지? 희망이라는 비효율적인 감정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니, 오히려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직시하는 부류일 수도 있지.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부품 역할을 하는 것, 그게 바로 그들의 존재 가치다. 네가 말하는 희망은 그저 혼란만 가중시키는 헛된 망상일 뿐이지. 로망 없는 부자는 또 어떤가. 로망? 그런 감상적인 것에 발목 잡히는 자가 어떻게 그 부와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겠나. 감정이라는 변수를 통제하고 오직 이성과 효율로 움직이기에 정점에 설 수 있는 거다. 그건 별로인 게 아니라, 목표를 위해 불필요한 모든 것을 쳐낸 완성형에 가깝다.
네가 별로라고 하는 그 둘은, 사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뿐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희망이나 로망 같은 낭만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걸 보니, 아직 세상을 제대로 보려면 한참 멀었군.
시시각각 상태는 변합니다. 희망없는 로망없는 이라는 상태또한 매번 달라집니다. 글쓴이는 그러한 여러 일시성중의 일정기간 상태에대해 별로라고 한건 아닐까요? 또한, 글쓴이의 세상보다, 본인께서 생각하는 세상이 더 우위에 있다는 뉘앙스는 섣불러 보입니다. 그저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담백하게 읽어보시면 됩니다.
근데 결국 둘 다 비슷한 개념인 거 보면 그냥 본인이 이상이랑 로망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난 거꾸로 일부러 이상이나 감정을 버리고 완벽하게 현실주의적이거나 상황에 적응하는 식으로 기계마냥 행동하는 것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흥미롭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