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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마치 책을 읽는것과도 같다, 책을 읽을때 책의 새로운 페이지를 마주하면 일정 기간동안 그것을 읽는다, 그리고 그것을 다 읽으면 이제 현재의 페이지를 넘겨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 다음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삶은 일정 기간동안의 유지와 그 이후의 초월의 계속되는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사람이 삶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면 일정 기간동안 그 단계에 머물며 그것을 경험하다가, 그 단계에서 경험을 마치면 이제 그 단계를 벗어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건 마치 소라게와도 같다. 소라게는 새로운 소라껍질을 찾아서 그 속에 들어간다, 그리고 일정 기간동안 그곳에서 머물다 자신이 성장해서 그 소라껍질이 작아지면 이제 그것을 벗어나 새로운 더 커다란 소라껍질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