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f9e36ebd518986abce8954483756914




태양의 반대는 책이다, 책은 말과 글로 여러 지식들을 전달한다, 반면 태양은 그 존채 자체로서 자신의 존재와 분위기와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다.


책이 전달하는 말과 글은 보편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특정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말과 글을 이해할수 없는것이며, 또한 특정한 지식을 이해할수 있는 지적인 능력이 없으면 해당 지식을 이해할수 없는것이다. 반면 태양이 전달하는 존재와 분위기와 느낌은 보편적이다, 즉 그것은 특정한 언어를 몰라도, 혹은 특정한 지적인 능력이 없어도 이해하고 느낄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태양의 존재와 분위기와 느낌은 곧 책의 말과 지식들의 근원이다, 즉 사람들은 저마다 제일 근본적으로 특정한 존재와 분위기와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스스로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말과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