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려운 철학 원서를 독파하고 이해함" 에 빠져서

허구한날 남의 말이나 읊고,

간간이 원어 뜻 읊어주면서 똑똑한척, 자신은 어려운 철학자들의 생각을 이해했기 때문에 생각의 수준이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천재인 척,

대학을 안가고도 방구석에서 원서(부심ㅈㄴ심함)만 읽고 깨우친 현자이기 때문에 이런 책도 안읽어본 시청자보다 훨씬 똑똑한 지식인인 척을 하면서

사실은 고졸 예수쟁이 엠생일 뿐인 사람이 하나 있는데,

서울대 철학과 학사,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과 석사를 마친 모 유튜버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에게 슈카월드와 윤루카스의 모습을 상기시키는 게 재밌어서 구독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