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은 거의 답을 정해두고 그 답에 맞춰서 탐구를 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종교인들 중 유명한 철학자들이 꽤 있지
다만 그건 철학이라기보단 합리화에 가깝다고 생각함
보통 일반적인 경우 물론 증명할 순 없지만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한다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하나님은 무조건 있다고 못 박아두고 거기서 논리적 틀을 만들진 않음
종교인들은 거의 답을 정해두고 그 답에 맞춰서 탐구를 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종교인들 중 유명한 철학자들이 꽤 있지
다만 그건 철학이라기보단 합리화에 가깝다고 생각함
보통 일반적인 경우 물론 증명할 순 없지만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한다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하나님은 무조건 있다고 못 박아두고 거기서 논리적 틀을 만들진 않음
진짜 단순하다 - dc App
종교인들이 그렇긴해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고 못 박아두고 또 어떤 이는 신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못 박아두고 틀을 만드는 건 모두가 똑같음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내가 주장하는 바가 맞지 않을때 발전을 하지만 종교인들은 답을 정해두고 나머지를 끼워맞추니 아주 높은 확률로 그들이 틀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
그 합리화라 말하는게 틀린 철학이라는 보장이 없음
틀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 주관식시험을 볼때 문제를 풀이를 하는게 맞을 확률이 높을까 찍는게 높을까? 합리화란 자체가 진실을 회피하는 것이지
@철갤러5(58.233) 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보장이 없지
확률이 높지 않다는 이유가 뭐야?
@철갤러5(58.233) 과학이 맞다고 가정하면 기독교가 옳을 확률은 한없이 0에 가깝지 근데 기독교가 맞다고 가정하면 되려 과학이 옳을 확률이 0에 가까움 넌 지금 과학이 맞다고 가정하고 있잖아
과학은 항상 정답은 아니었지만 정답에 가까워지고 있어 지금의 과학이론이 틀렸다는 증거가 나오면 새로운 가장 맞을 확률이 높은 주장을 가져오지 수천년전에 정답을 정하고 바꾸지 않는 종교가 절대 진실일 확률이 없지
@철갤러5(58.233) 정답을 바꾸지 않는 종교가 옳을 리 없다 <-- 여기서 정답을 바꾸지않는다고 옳지않다고 주장하는게 과학적사고야
과학이 맞던 틀리던 기독교가 옳을 확률은 너가 오늘 번개를 천경번 맞을 확률보다 낮아 신이 있을 수는 있지 그런데 그 신이 기독교가 주장하는 신일 확률은 극도로 낮아 어리석은자들의 망상이 모두 맞아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정답을 바꾸지 않는다고 무조건 틀리진 않지 그러나 확률적으로 보면 너가 방정식을 푼다고 치면 아무거나 하나 찍는거보다 여러가지 풀이로 계속 답을 찾아가는게 옳을 확률이 놐지 않을까
@철갤러5(58.233) 니가 계속 주장하고있는 그게 과학적 사고에 기반한 결론이야 그 과학적 사고가 옳을거라는 근거가 있어?
@철갤러5(58.233) 니가 하고있는말 다 이해하고있어 나도
너가 가진 오류는 과학과 종교 이렇게 두가지라고 확률이 반반이라고 생각한다는거야
@철갤러5(58.233) 반반이라 생각한적 없어
@철갤러5(58.233) 나도 과학을 믿어
@철갤러5(58.233) https://m.dcinside.com/board/philosophy/482943 이글 참고
과학적사고가 무조건 정답이라는건 아니지만 정답일 확률이 가장 높은게 과학적 사고인거지 너가 주장하는거는 로또를 사면 1등 당첨될 확률이 된다 안된다 이렇게 50퍼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아
@철갤러5(58.233) 과학적사고가 정답일 확률이 높다는 근거가 뭐야
일단 잠깐 봤는데 과학적 세상과 기독교적 세상을 나누는것부터 오류라고 생각해 둘다 현실을 기반으로 봐야지 그렇게 따지만 그리스신화적 세상 날아다니는 스파게티신적 세상도 다 그들만의 진실이 다르다 주장하는것과 같아
@철갤러5(58.233) 그리스로마신화 스파게티신 모두 틀렸을 확률이 높다고 단정지을려면 과학적사고가 기반이 되어있어야해
과학적 사고가 정답일 확률이 높다는 이유는 과학은 너도 알겠지만 명백한 증거를 갖고 세상을 설명하기 때문이야 예를 들어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과학이 주장할때 명백한 증거들로 사람들에게 주장하지만 기독교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수천년전에 써진 소설책에 써있다고 그게 증거라고 주장하면 이성적으로 어느게 맞을 확률이 높을까
@철갤러5(58.233) 이성적 = 과학적 사고
@철갤러5(58.233) 기독교는 이성을 좋아하지않음
그럼 상식적으로 바꾸자 누구를 범죄자라고 주장하면 상식적으로 증거를 보여주는게 맞지 그냥 그런거 같아요는 말이 되지 않지
@철갤러5(58.233) 상식적이나 이성적이나 과학적이나 거기서 거기지 아무 증거 없지만 신이 있는것 같아요 <-- 그럼 믿어도 됨 기독교에선 가능
@철갤러5(58.233) 그리고 기독교의 상식에선 신은 뭔가 항상 예외가 되잖음
@철갤러5(58.233) 범죄자는 증거 필요하지만 신은 증거 없어도 됨 왜? 신은 예외라서 이게 기독교 상식
소설책에서는 다 가능하지 하지만 여긴 현실이잖아
@철갤러5(58.233) 알겠고 그냥 저 링크나 읽어봐
읽어봤는데 과학은 종교의 일종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더 종교의 일종이 가깝다고 생각해 글을 읽어보니 기독교의 세계라고 말하는게 오류라고 생각해 원피스의 세계에서는 패기가 있다고 하는데 현실에 없지? 모든 소설책을 가져와서 각자의 세계가 다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거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거 같아 그렇게 따지면 현실에도 패기 데스노트 그런게 있을수도 있지
@철갤러5(58.233) ㅇㅇ 놀랍게도 다 있을 수 있음
너의 주장대로면 세상의 그 어느것도 있을수 있고 아무리 소설책에 있는것도 그렇다치면 어떤정보도 신뢰할 수 없을거 같은데
@철갤러5(58.233) 맞은 드디어 넌 깨달은거임 진리가 없다는거를 우린 그 어떤 것도 확신못함
@철갤러5(58.233) 실제로 그게 데카르트가 했던 생각임 그리고 끝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언을 남김 데카르트는 내가 생각한다는 사실과 따라서 내가 존재한다는 명제만큼은 참이라고 생각했던거임
너말대로면 그것도 아닐수 있지
@철갤러5(58.233) 맞음 사실 우린 진리가 없단 사실 마저도 모름
@철갤러5(58.233)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
너가 지금 생각하는것도 가짜일수 있어 그럼
@철갤러5(58.233) 맞음 그럴 수 있지 근데 내가 정말 생각하고 있는지 여부는 어려워서 나도 고민을 안해봄 자유의지 문제랑도 연관이 큰것같기도하고
근데 진리에 더 가까운게 과학이라는걸 부정못하지 종교는 언제나 진리에서 멀어지니까
@철갤러5(58.233) 과학이 진리에 가깝단걸 니가 어떻게 아는데
옛날에 우리가 아는 세상은 주변 마을 국가 이정도였는데 발전 할수록 세상이 지구 태양계 은하 우주 이렇게 점점 세상이 크고 넓어지지 하지만 종교는 발전할수록 작고 초라해져만 가 왜냐면 그들은 진실이 아니라 망상을 억지로 끼워둔 거니
@철갤러5(58.233) 그래 니 말이 맞아
그럼 너는 왜 과학이 종교보다 진리에 가깝지 않은거 같은데?
@철갤러5(58.233) 가깝단걸 어찌아니 진리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럼 1더하기 1이 2 인건 진리일까? 외계인있어도 같은 값이 나오잖아
너는 진리가 없다는 생각 같은데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있을수도 있잖아
@철갤러5(58.233) 그것도 진리가 아님 1+1=2 라는걸 증명하려면 특정 명제들을 참이라고 가정해야만 증명할 수 있음 그러한 명제들을 묶은걸 공리계라고 부르고 1+1=2 증명에 쓰이는 공리계에는 페아노공리계 zfc공리계 이런것들이 있음(더 묻지마셈 나도 잘 모름) 근데 문제는 또 저런 공리계들이 참인지 모름 그냥 우리 편하라고 참이라고 가정했을뿐인거임
@철갤러5(58.233)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진않아 왜냐면 진리가 없다면 '진리가 없다'라는 명제가 참이되버리니깐 이게 진리가 되버리잖아
그럼 진리가 있다고 생각해?
@철갤러5(58.233) 모름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음 진리에 대해서 나는 죽기전까지 고민해도 평생 알 수 없지않을까
그럼 모든것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믿어?
@철갤러5(58.233) 그러지않을까? 과학적사고에 따르면 내가 본 모든건 예외없이 원인과 결과를 가졌기에 다른것들도 다 가질것같아
내가 요즘 생각하는건데 그럼 최초의 원인의 원인은 무엇일까?
@철갤러5(58.233) 최초의 원인이 없을수도 있어 그니까 우리 이전에 무한한 과거가 있을지도 몰라 아무리 끝없이 뒤로 가도 계속 뭔가 원인이 존재하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딱히 모순도 없는것 같고
아무리 계속 과거로 가도 첫시작이 있어야하는거 아니야? 그럼 결과만 있는거잖아
@철갤러5(58.233) 첫시작이 없을수도 있지 말했다시피 진리는 없어서 첫시작이 꼭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어 우리의 모든 상식을 부정 가능해 오히려 원인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첫시작 없이 계속 과거가 무한히 있단게 더 자연스러워보이지
처음에는 너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할수록 생각할 거리가 많네 오랜만에 많이 배워가는거 같아 오늘 재수가 좋네
만약 우리가 가진 모든 정보가 거짓이면 어떻게 해야 진실에 닿을 수 있을까?
근데 무한한 과거라고 했는데 무한이 실존한다고 생각해?
@철갤러5(58.233) 질문이 좀 어렵네 난 그 답을 모르겠지만 우리 현실세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가 통속의 뇌일 수도 시뮬레이션일수도 있지 근데 재밌는건 최근 물리학에서 계속해서 우리세상이 시뮬레이션일지도 모른다는 근거가 계속 나오고 있는걸 보니 어쩌면 우리의 과학기술이 정점에 도달하면 정말 이 세상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도 몰라
@철갤러5(58.233) 그러게 무한한게 실존할까? 일단 적어도 지금까지 물리학에서 관측한 바에 따르면 무한한 존재는 없었다고 함 무한히 쪼개질 것 같은 물건들도 유한한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무한할 것 같은 우주도 사실 점에서 팽창한 거였고.. 근데 나는 이 넓고 인간의 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우주라면 그런게 있을 것 같기도 함
인간의 인식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이점도 있다고 생각함. 무한한 가능성을 동시에 의심하는 건 불가능 할 때가 많으니. 특정점을 고정하면 한 가지 방향으로 깊고 생산적인 사고를 지속하는데에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철학을 이상에 가까워지는 작업으로 보면 종교인이 누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함.
너는 하나님이 무조건 있다고 못 박아두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을 비판했는데, 내가볼때는 너도 똑같이 하나님이 없다고 못 박아두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예전에 기독교 개싫어하는 무신론자였는데, 내 삶속에서관찰을 통해 신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이후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기독교인이 된 사람이야.
어차피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나 없다고 주장하는 쪽이나 이를 완벽하게 증명하는건 인간의 육신으로는 불가능 한 일이니까 한 번 유신론자의 관점에서 삶을 해석해보는것도 완전 새로운 삶의 시선을 받아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철갤러7(210.218) 그리고 유신론이나 무신론이나 둘 다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증명해낼 수 없다면 둘 다 믿음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지. 신이 있다고 믿는것만 믿음이 아니고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결국 믿음인거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인간의 모든 사고의 본질을 사실 믿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지.
@철갤러8(211.234) 예를들어, 너가 앞에 있는 사과를 본다고 해보자. 그럼 너는 그 사과가 앞에 있다는걸 "알고있다" 라고 생각을 할거야.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야. 왜냐하면 너의 뇌는 세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우주의 모습을 직접 관측할 수 없어.
@철갤러8(211.234) 대신 우리의 뇌는 외부 세상을 관찰할 수 있는 기관을 활용하여 시신경을 통해 전기 자극으로 정보를 받아드리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앞에 사과가 있다는것을 "예상 할 뿐이야. 결국 너는 앞에 사과가 있다는걸 아는게 아니라 주어진 한정된 정보를 토대로 앞에 사과가 있을것이라고 믿고있다는거야.
@철갤러7(210.218) 물론 이와같은 방식의 정보 처리 시스템 오랜 시간에 걸쳐 증명된 신뢰도 있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아마 높은 확률로 너가 보고있는 사과는 실제할거야. 다만 중요한것은 이 모든 사고의 프로세스가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는것이고, 인간은 그들이 가진 육체적, 물질적 한계때문에 그 믿음을 증명하지 못한다는거야.
@철갤러7(210.218) 그런 맥락에서 위에 ㅇㅇ이 "과학도 결국 종교(믿음)의 한 종류다" "진리, 자아를 포함해서 우린 그 어떤것도 알지 못한다" 라고 한 것 같아. 내가 생각은 많은데 막상 똑똑하지는 않아서 글이 매끄럽지 않거나 중간중간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 있어. 이해 안되거나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있으면 답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