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기 자신을 깨닫는건, 비유해서 말하면 마치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던 사람이, 그 바탕에 검은 밤하늘이 존재한다는걸 알게 되는 것과도 같다.
물론 검은 밤하늘은 사람이 그것이 존재한다는걸 알기 전부터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다만 지금까지는 사람이 그것이 존재한다는걸 알지 못했을 뿐이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깨닫는것은,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고 있던 사람이,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은 자기 자신이 아니며 진정한 자기 자신은 그것들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찰자이자 시점이라는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즉 사람이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고 있던 순간에도, 사실 그것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며 진정한 자기 자신은 그것들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찰자이자 시점이였던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사람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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