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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의 지는 형태가 있는 존재에 대한 앎이다. 즉 그것은 외적인 세상의 여러 대상들, 그리고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에 대한 앎이다.


반면 무형의 지는 형태가 없는 존재에 대한 앎이다. 즉 그것은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을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관조자로서의 진정한 자기 자신에 대한 앎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