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사물로 보고 있냐
내가 그 “상대를 위해서“ 살아 가고 싶다 보다는
내가 저 상대랑 같이 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가 크잖아
너랑 있으면 행복해가 본인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마음이 큰 것 아님?
상대의 대답은 나도 너랑 있는게 너무 행복해 라고 대답하는게
서로 상대를 물건으로 볼 확률이 크지 않은가? 하나의 도구인거지
과연 그게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현상으로 볼 수 있는게 맞나 싶음
그게 다 닳아버릴쯤엔 다른 새 물건을 찾아가는게 평균적 루트잖아
골동품 수집가라고 해도 한 편에 방치하고 다른 물건을 또 들이잖아
구럼 순수하게 상대를 위해서 살아가는 방법엔 뭔 예시가 있을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상대가 필요로 할때 쓰는 충전기,컴퓨터코드
리모컨 같은 느낌이려나? 서로라는 가정하엔 핸드폰, 컴퓨터, 건전지?
현실에서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존재할까
물건에는 여러가지가 평생 맞아 떨어지는 조합이 있는데
인간은 왜 업지? 인간이랑 맞는 다른 생물체가 존재하지 않을까
인정욕구 충족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