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남아.
가슴속에 남는다느니 추억으로 살아가겠다느니
그런 얘기말고 엄연히 나의 관점에서 얘기해.
유령이라느니 신비주의자라니 정신병인지 모르겠어
눈물 흘릴 가치 없네.

여태 내가 느낀 과격한 것
사람은 두려움을 이겨내는 존재가 아니라 아무래도 감춰내는 존재에 가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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