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적 교회를 다니면서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지만 천국에 가고,

다른 신을 섬긴다면 지옥에 떨어지며,

아버지와 자식 관계이면서 
정작 성경 속 내용만 보더라도 오히려 왕과 신하,  선과 악의 관계처럼 보인다.


아버지라 말하면서 자식처럼 대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도 자식처럼 굴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맹신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나에게 너는 나중에 지옥에 떨어질 거라며            저주를 퍼부을 수 도 있다.


하나님을 믿어야만 한다며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믿으라고만 하면서 말이다.


그럼 만약 그들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몽둥이질을 할때  과연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얌전히 맞기만 할 것인가?


나는 과연 신이 우릴 만들어내고 사랑으로 길러준 아버지인지 자식이 아닌 자신의 신하로써 우릴 창조하고 우리 위에 군림한 왕인지 의문이 든다.


나도 만약 이러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해서 나중에 지옥에 떨어질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위에서 말한 우린 자식이 아닌 왕을 위해 존재한다는게 맞다.


만약 그렇지 않고 내가 멀쩡하다면 나는 그를       내  온전한 아버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저의 생각일 뿐이며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무시할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