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인터넷에 정합음 검색해도 안나옴
내가 임시로 붙인 라벨이기 때문임
어쩌면 이 글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봐봐라?
사람은 각자가 자신의 생각,사상적 모델을 갖고있음
이때 이 모델이 외부세계의 무엇을 마추칠때
이게 자신의 기존모델과 정합인지 비정합인지가 판정이되고
자신의 모델을 정렬하는 소리가나옴
이건 생각이 작용하는 부분이 아님
칸트의 선험적 영역의 무엇이라고 보면 적절함
사람은 자신의 모델과 일치할때 혹은 자신의 모델이 수정될때
아.... 아아.... 아하!! 같은식으로 강도를 가진 음성이 출력됨
자신의 모델을 점검하거나 재정렬할때
음, 음... 으음.... 흐음.... 흐으음.....
영어도 마찬가지임
Ah.... aha...!!
Hmm... hmmmmmmmm
중국어도 그럼
嗯 (èn/ng/en)
보면 한국어의 으음..이나 영어의 hmm..과 같은 음가를 가짐
일본어도 있음
ふーん 후-응...
이 음성출력은 문자언어체계를 거치면서 특정형태를 띄게됨
원래는 으음... 같은소리가 아님 근데 이게 있단게 문자표현이 되면서
문자로 으음...이 됨 그걸 다시 모델에 반영하면서 으음...이 되는거임
언어 문자체계는 상대에게 전달하는 목적성을 가짐
그래서 입을열고 표현하는식의 문자형태가 되는데
이 으음..은 음성출력이지만 상대에게 전달할 필요가 없음
그래서 입을 다물고 숨만내쉬는 형태의 "입을다물고 후우.."임
이게 원본에 가까움 근데 문자로 표현이 되면서
흐음....으음...따위가 되는거고 "으음"의 입을 벌리고 말하는 표현이 아닌거임
보통이 흐음...다음에 나오는 말이 생각이 작용하는 부분임
흐음...몰라 흐음...그래서? 흐음...그렇군
Hmm...interesting.. hmm...so what??
정렬중이라는 표시임
이것들을 보통은 감탄사라고 하지? 근데 딱히 감탄하는 부분은 아님
그래서 정렬중임을 표현하는 소리에 가깝다
그래서 정합음이라고 부르는거임
또 다른것도 있다?
에에?? 엥?? 헤에? 에...?
Eh?
기존 모델과 해석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의 상황에서 나오는 소리임
그리고 이 정합음은 실제의 사실과는 관련이 없단게 중요함
오해한 상황에서도 작동함
아... 그렇구나!(모름,틀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신이 이해했다고 생각한 무엇이
몸에서는 정합적이다 판단이 나오는데 틀릴수가 있단거임
이게 핵심임 이거 할려고 정합음이란 개념을 굳이 만든거임
재밌는건 이건 그냥 내가 임시로 붙인 라벨 개념인데
내 사고방식안에서는 하나의 맞는개념처럼 작동함
그리고 이 정합음의 개념을 적용하면
내가 정합음을 사용하는지의 감시하는 생각이 생겨버려서
역설적으로 정합음이 자연스레 나오는 음인지 내가 의도하고 내는 음인지 헷갈리기도 함
정확하게 구분하려고 라벨을 붙였는데 뭔가 미끄러지는 느낌임
그래서 불교에서 이걸 무기(無記) 처리하라고 한건가 싶기도 함
내가 불교를 딱히 잘 아는건 아니라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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