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완벽하지 않음 


사람은 실수를 함


그래서 나는 사과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편 한국에서 이런 사과에 대한 관습적인 혹은 문화적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지않음


사과는 사람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어떤 개념이라고 생각함


한편 사과를 하는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사과를 막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함


또 한편 사과라는것은 오염되기 쉬운 개념임


사과를 하는것이 어떤 권력관계를 만들거나 거래의 수단으로써

오용되기 쉬운개념이 된다는거임


그러니까 이를테면 미안하다고? 니가 잘못한게 뭔진 알긴해?


이런건 "사과하는 행위를 권력관계로 만드는 행위 혹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행위"로써 사용되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회에 사과하는 행위가 점점 줄어들게 될거라는거임


그러면 어떻게 되냐? 서로가 정당성만 주장하게되고 극단화된다


자신의 모델이 틀렸음을 인정하면 될것을 모델을 완벽하게 만들려는 시도를 한다 뭐 그렇게 된단거임



그러면 이제 두가지 조건의 기준

1. 사과는 인간사회에 있어서 반드시 있을수 밖에없는 

있어야하는 개념이다


2. 사과는 권력이나 거래의 수단으로써 남용되기가 쉽고

사과를 하는 행위가 오용된다면 사과라는게 사라진다


대략 이렇게 두가지의 기준축 사이에 생기는 개념이라고 보자 이거야

더 정확하게 표현할수도 있지만 일단 이거 두개 사이에 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이 극단화 되었다고 말하는것은


이런 사과의 개념이 없어져서 혹은 오염되서 사람들이 사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한국은 사과라는것에 대한 철학적 혹은 문화적 뿌리같은게 없어보인다


그래서 사과란(?) 무엇인가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린 사과라는 개념이 없는 비인간적인 세상에서 살고있을지도 모른다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