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너와 내가 연결되어있다고 느껴졌던,

병신같이
인연이 끊이지 않을것같다고 느껴졌던
끊어도, 놓아도 꿈쩍않고 연결되어있는 듯했던 그 끈
무의식속의 내가
영적인 부분까지 침범하며 그렇게 믿고싶었을 수도 있는
그 놓아도, 끊어도 단단히 연결되어있는것같던 그 끈이

희미해지는 느낌이다.
결국은 그끈은 내 집착이 맞았던걸까

정말 끊기지도, 놓아지지않던 그 끈.

결국은 내가 정말 놓고싶지않았지만 끊길 너와의 인연
그걸 또다시 애써부정하고 회피하며
스스로 아직끝난게 아니라 라고 스스로 굳게 믿게만들어버려
그게마치 사실인것처럼
영적인 부분까지 건드리며 스스로 사실처럼 믿게된 것이였을까

난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진거냐 씨발,

솔직히 말할까?

지금도 사실 그 끈을 믿고싶고
희미해져간다는 사실도 부정하고싶어 씨발,

어쩌면 난 이렇게 강한척, 쏀척했지만
사실 마음속의 그 끈을 믿고 강한척, 쏀척한것같아
결국은 다시 그 끈에의해 끊어지지않고 다시 이어질 수 있을거라고

근데, 그 끈이 희미해져가는 느낌을받으니
다시 잡고싶어진다
사라지지말라고, 내가 했던 그짓 그대로
다시 부정하고 회피하고 잡을것같다.

난 도대체 어느 깊은곳까지 쳐박혀 버린걸까

어쩌면 내가 가장 원하던순간인데,
막상 지금그렇게 되니 또 부정하고, 회피하고싶다
아직도,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끝나고싶지않고, 잊혀지고싶지 않고
잊고싶지도 않아

보고싶어 많이





부디 오늘의 감정또한
상실의 아픔을 겪고, 회복하는중인내가
이전부터 반복적으로 겪었던, 일시적인 감정 이였으면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