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신이라 믿는 정신병자 4명을 모아둔 실험이 있다.

실험을 수행한 과학자는 서로를 보며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 거라 생각했지만,

그들은 계속 자신만이 신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실험이 끝나고 나서도 그들은 계속 자신이 신이라 주장했다.


자신의 의견이 계속 반증되고, 반례가 계속 나오는데도 고집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이 곧 자신이라 여겨, 이것이 부서지는 것은 곧 자신의 정체성이 부서지는 것이니 이것을 무엇이든 사용해서 방어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인신공격이든,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든, 폭력을 사용하던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