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세상과 같습니다.

세상은 시간과 인과의 과정에서 도출된 선험적 의지입니다.

즉, 세상의 표상은 시간과 인과성에 의한 필연입니다.

그렇기에 시간은 선험성을 증명합니다.

여기서 저는 시간에 대한 막연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에서 일어날 일은 선험적인 것인가?“ 

앞서 논의한 대로, 세상은 시간과 인과성에 의한 필연입니다.

세상에 대한 깊은 논의는 ‘세상과 대상’에서 논의하였습니다.

세상은 선험적인 것과 후험적인 것이 합쳐진 하나의 ’과정‘이라고 짧게 논한다면, 미래에서 일어날 일은 필연이기에 이는 과정 속 필연이 됩니다.

즉,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논하는 것은 이미 그 필연의 요소를 알고 있는 것을 전재하여 논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는 미래에 대해서 말 하는 것은 추측이고, 불확실한 논재(필연)에 대한 예측입니다.

그렇기에 미래에서 일어날 일은 선험적이지도 후험적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인과관계에 의한 필연입니다.

즉, 존재론 적으로는 인과의 필연성에 의해 어떠한 일(사태)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인식론적 측면에서는 ‘나’는 후험적 존재, 즉 자세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험적인 것에 대해 논하는 것은 ‘논제‘ 즉,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도전입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