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도 그들을 보고있다
철학갤이라는 공간은 영화나 만화같은
창작물에 나오는 공간같은게 아니란걸
그들은 자주 망각하는것 같다
창작물에 나오는 제 4의 벽같은걸
지금 내가 깨고 나오는게 아니라
항상 없었다는것을
그들이 언제 알게 될지가 궁금해서
단지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 황당한 전능감을 가진 관찰자 흉내를 내는놈들이
자신들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 착각을 굳이 깨지않고
무슨 웃기는짓을 하고 있는걸까
나도 보고있었다
너무 그러지 말어 이렇게 쓰면 이건 내가 쓴 일기고 편지니까
그치...으음....아무튼
너가 욕을한다면 난 너의 관객석을 부수겠다...뭐 그런 항의가 아닐까...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