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될까?
정의를 위해 악을 휘두르는 걸 악이라 해야 할까?
익명(113.59)
2026-02-0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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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갤에 ai가 너무많아서 정신나갈거같네
rfi(59.7) | 2026-02-01 23:59:59추천 0
더 큰 악을 무찌르기 위해 작은 악을 휘두르는건 정당화 된다고 본다 그러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악에 당하는 것이 더 큰 악이라고 본다 선은 이론적으로는 좋지만 현실에선 힘이 약할때가 많거든
자기가 당하기 전까지는 묵인하는 편
보통 부모들이 정의를 위해서 아동의 자유를 제압함. 그럼 이런 아동은 나중에 커서도 권력이나 사회적 정의로 포장되는 더 큰 힘 앞에서 설설 기게됨. (우리나라 케이스) 우리나라는 이런놈들의 사일로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무한루프를 빠져나갈 방도가 없음.
정의와 사랑의 이름으로 애를 때리고 나중에 그 애는 그런 가학적 배우자랑 결혼. ^현대한국사회^
이 루프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그 피해자가 되는 방법뿐. 묵인하는편이 항상 편해서 자가가 피해의 대상이 되기 전에는 공염불.
惡을 바탕으로 權을 가진후 善을 행하는 이는 본적이 없다
이론에 빠진 공상가들의 헛소리는 제외하고 멀리 갈것도 없이 사형제도가 바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국가가 제한된 의미의 악을 저지르는 경우임 뿐만 아니라 누가 내 가족을 강간하고 몰살했다고 하면 그 가해자를 잡아다 내 손으로 직접 고통스럽게 죽여도 대부분 사람들은 잘했다고 칭찬함 현실적으로 악을 무찌르는 방법은 쎄게 나가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이 쎄게 나간다는 개념 자체가 어느정도 악을 내포하고 있음 이걸 부정하면 유약함으로 이어지고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것임
역사를 보면,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하지만,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