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양태가 속성의 본성으로부터 필연적으로 따라나오는 것이라는데 둘의 차이점이 헷갈려서 ai에 속성 무양의 예시를 들어달라고 해봤음
전기
전류/전압(성질)
전자기장(구조)
전구 불빛
이해가 딱 됨 ai짱짱맨
나도 예시 만들어봄
체스 게임(그 자체)
체스 게임(형식)
체스 규칙
체스 말
ai가 예시 적절했다함 덧붙여서
인간은 신의 체스판 위에 놓인 말이 아니라
신의 규칙이 스스로를 전개하는 방식이라네
이거 읽고 좀 답답함을 느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체스판 위를 벗어날 수 없다는 느낌 땜에
또 예시 만들어 봄 우주>생명>DNA코드>개체 근데 이렇게 자연과학 입장에서 보면 사유와 연장이 무한양태 같음
사유와 연장이 현대에선 인지 구조 물리법칙 등등 해석 가능해지고 있어서 거의 무한양태급으로 내려와 버리는데 그래도 형이상학적 속성이라고 주장하면 어케 해석해야하지?
들뢰즈를 공부하면 이 궁금점을 해결할 듯함
들뢰즈도 이부분이 답답해하지 않았을까하고 감히 생각해봄
그렇게 현대자연주의로 넘어온 것 아닐까
진흙 가지고 쪼물닥 거려서 뭔가를 만드는거 그거 아닌가.
‘진흙’이라는 ‘부드러운 성질’로 ‘형태’를 만들어서 ‘항아리’가 나왔다면 항아리는 과연 진흙의 양태로군요
좋은 예시가 되었어요
가능태 어쩌구 저쩌구 해서리 아기는 신과 같다.
저는 철학을 제 취향인 스피노자부터 시작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능태를 몰라요 ai한테 가능태에 대해 물어보니 스피노자는 가능태를 부정하는 입장에 가깝대요 가능성은 인간이 무지해서 나타나는 효과라는 듯
그런가봐.
@^^(211.234) 덕분에 가능태라는 재밌는 개념을 알게됐어요
질료와 형상이라고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