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대 초반 자대에서 가톨릭대가 학부에서 소논문 썼다고 깝치는 것과 비슷한 부류를 최근에도 봤네. 왜 꼭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저런 것에 어깨뽕이 차고 확신을 가질까. 그거 매학기마다 혹은 하라고 하지 않아도 하던 것들인데.


학부랑 석사만 거쳐도 저런 논문들은 작성자만 죽으면 사라질 글뭉치에 불과하고, 그들이 하는 방법은 소꿉장난에 불과한 걸 아는데 왜 그런건지 자신이 정석으로 배웠다고 생각하면서 그게 다라고 여길까.


아래 어떤 게시글에도 나오지만 그 언어정의라는 것 필요함. 그런데 언어 정의 강조하는 건 중고딩이 말귀 못알아먹어서 알려달라고 떼쓰는 현상이랑 비슷함. 그래서 그들의 수준으로 말해줘야함.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 청문회에서 낙마한 후보자에 대한 평 중에는 꼭 다음과 같은 내용의 평이 있음.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자기분야가 아닌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문해력임. 그래야 대중에서 벗어남. 예전 중수부 검사가 기업 털 때 회계학 논문 수십편 보고 털었고, 내 본업으로도 내 분야의 글만 읽을 수 있어서는 협업에 한계가 명확함. 학부에서 타과 수업듣고 공부만 열심히했어도 아는 걸. 아니 교양수업만 들어도 아는 걸 왜 모를까.


나아가서 이들은 거리감이 있어야 우상화를 해서 예의차린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알려줘도 모른다는 것도 바뀌지 않고. 학부차원에서는 그 강도가 쎈듯


결론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직업으로 어떤 성과를 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먹는 건 인터넷 때문도 큰 것 같고

이는 그만큼 빡대가리가 많기 때문인데 위 지표가 사람을 걸러줌


지표가 좋으면 준거집단도 좋음. 차이가 난다는 발언을 피해의식 가득 묻힌 차별주의로 수용해서 위축감을 느끼는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는데, 준거집단이나 대화상대가 비슷한 급이면 프리하게 대화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랑으로 보이거나 위축감 주는 발언이라고 여김. 이러한 금기발언이 많아지는 경향은 일정 수준 아래에서는 비일비재한 일. 이런 상황을 이제는 받아들여야할듯.


그래서 요즘은 일할 때 직원이 말귀를 알아먹은 건지

아님 얘가 직업이나 간판, 직급때문에 인적 복종하고 있는 건지

실적을 눈으로 봐서 제딴엔 입증됐다는 이유로 지시한대로 따르기만 하는 건지


헷갈린다


어떤 이는 100번 말해서 안되면 1,000번 10,000번 말하라는데 내가 볼 때도 말귀를 잘 알아들으면 얘가 이돈 받고 보조일하진 않으니 맞말이지. 대학 구린 건 말할 것도 없고.



다들 맛점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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