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a → 사건b  사건c

원래는 연결된 ‘사건’의 흐름만 있을 뿐

‘주체’의 흐름은 없음


2. 나 나 = 나

각 사건에 ‘나’를 붙이면

동일성이 생기면서

‘자아‘라는 허구가 생김


<여기서 2번의 작동을 멈추고 1번을 남기는 방법>


방법1. 동일성을 붕괴한다

나(a)  나(b)  나(c)

나는 계속 같은 게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아직 각각의 나라는 개념 자체는 남아 있어서

나는 계속 생겼다 사라짐


방법2. 나 ‘붙이기’를 붕괴한다

“사건에 나를 붙이고 있었구나!”를 알게되고

나를 붙일 이유가 사라지고

사건만 남고

자아는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