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부자의 입장에서 불교를 해체 하고있다. 


옆에서 불편하게 지켜보시던 스님이 말한다. 

“허허 그건 해체가 아닙니다.. ”


하지만 결국 해체되고 만다..


스님은 눈을 감고 말한다. 

“흐음..공 또한 공~ 이느리라…”


나는 스님앞에 다가갔다. 


그리고 뺨을 올려부치며 말했다. 

“이 또한 공~이지요.. 스님..”


스님은 코피를 흘리며 입에선 뭐라 말하려는듯 마는듯 침묵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