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삶에 대하여 논리적인척 허울 좋은 궤변을 늘어놓는 일입니다.

존재론적 회의감의 원천은 어디입니까?

나는 선택되어 세상에 나온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인과의 산물이자, 일개의 존재입니다.

삶의 이유란 만들 뿐이지 그 자체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어났기에 죽지 않게 본능에 따라 삶을 지속할 뿐, 본능이 없었더라면 태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설령 태어난다 하더라도 세상으로부터의 부재를 택할 것입니다.

이유 없는 삶은, 논리적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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