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사고의 오류는, 전재에 종속된 요소의 오해로부터 비롯합니다.
이는 즉 전재가 잘못된 경우, 논리학적으로 잘못된 답이 나오는 것은 기정 사실이라고 봐야합니다.
전재를 뒷바침할 요소는 많고 이어나간다면, 나름대로 그럴싸한 답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순의 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전재와 잘못된 요소명제들의 집합은 오류입니다.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가치란 상황과 맥락에 맞추어 변화합니다.
그렇기에 오류의 맹점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 논리 회로 안에 잡히게 됩니다.
이를 흔히 ‘독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갇혀 더 이상 사고의 발전이 없는 상태를 칭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인지할 수 없는 대상 또한 존재할 것입니다.
사변적 대상에 대한 논의는 답이 없기에, 자신의 힘으로 정합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철학을 한 번 쯤 뒤집어서 생각해 볼 때도 필요한 법입니다.
즉 논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철학을 비판하는 것 만이 순수하게 그 철학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비판할 수 없는 철학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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