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난 의존적인 사람이라면?
머리를 굴려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하고 주체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난 결국 의존할 대상이 없다면 무너질 사람이라면?
결국 난 누군가의 손에 쥐어지듯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는 나라면?
아무리 남성/여성 나누지 않고 보려고 해도 결국 전통적인 남성/여성의 가치관이 성립되어 버린 나라면?
이런 생각조차 마치 나 자신이 날 해부하는 것 같아 너무 피하고 싶고 글러 먹은 것 같다면?
징징거리는 것에 불과하기에 더욱 현타와 우울이 와서 좆같아진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사람마다 생물학적 특징이 다른 것처럼 그 원인도 사람마다 다양하다. 기존 지적체계로 스스로를 설명할 수 없다면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도 상관없다. 그냥 타고난 운명이 그렇다해도 상관은 없어 - dc App
철갤 정병들을 보자면 자기 쓰레기철학에 의존해서 정신을 부여잡고 있잖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글처럼 의존 대상 없이 무너지며 발버둥 쳐보는 일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님
글의 찡찡은 의존성에 대한 자각보다도 근본적으로, 허위성에 대한 자각에서 오는 듯하네. 유다야, 너의 뻘글을 검색해 읽어보니, 넌 허위를 눈감고 넘어가질 못하는 장애인(칭찬맞음)이네. 자신의 허위부터 시작해, 결국 타인의 허위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