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내가 아니면 책이나 영화나 음식이나 전부 어떻게 창조를 해서 특허를 내냐? 나는 부처님과 달리 생각이 나만의 것이라 보고 있음
- dc official App
댓글 27
'나만의 것'이 곧 '나'는 아니라구 하나보지..
야앙(cast9954)2026-02-16 14:50:00
답글
뭔 소리냐?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4:51:00
답글
뻔하게 말하자면, 아무래도..
글에서 너가 '나만의 것'이라고 표현한다는 건, 그걸 '소유'에 가깝게 다룬다는 건데.
"내가 소유한 그 무엇도 '나'는 아니다" 라는 정신이 기본상식이잖아 불교쪽은
그런 거 아냐?
야앙(cast9954)2026-02-16 14:53:00
답글
더 깊은 얘기?
야앙(cast9954)2026-02-1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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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6.46)2026-02-16 14:55:00
언어와 수많은 지식, 문화를 배우기만 했지. 오롯이 자신만의 것이 극히 일부이며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미 만들어진 것을 얻은 것임을 자각 - dc App
익명(118.235)2026-02-1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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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생각이 자아에 기여하는데 자아가 내가 아니라고?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4:59:00
답글
@ㅇㅇ(116.46)
ㄴ 너 불자라며.. 자아가 너가 아니라는 게 불교 기본이잖아,,,
야앙(cast9954)2026-02-16 15:05:00
답글
@야앙
그건 그런데 나는 자아가 내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생각함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5:07:00
답글
@ㅇㅇ(116.46)
WHY.
야앙(cast9954)2026-02-16 15:08:00
답글
@야앙
자아는 생각에서 형성되걸랑 근데 이 생각이 마치 인간의 고유한 성격처럼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한다는 건 팩트거든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면 대체불가의 존재란 말도 없고 정신병도 없지 왜? 내 것이 아니니까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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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보다 근본적인 층위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말하려 하기 때문에,
그 '자아', '생각', '고유한 성격', '자신만의 것', '정신병' 싹다
'더 깊은 나'와는 다르다고 분간하는 거지.
야앙(cast9954)2026-02-16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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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루뭉술한 얘기니까
체감되는(?) 예시를 들자면,
너가 말한 요소들,
전부 조건화의 산물이고, 한 순간에 풀려버릴 수 있다면?
인간은 정말 그렇게 풀릴 수도 있어.
근데 그렇다고 너가 사라지는 건가? 아니니까.
더 바닥에 뭐가 있는지 보자는 거지.
야앙(cast9954)2026-02-1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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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앙
그러니까 쉽게 말해 내가 아니면 정신병도 너 말처럼 풀릴 수 있다고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까 과거의 기억에 의한 정신병이 내가 아닐 수 없다는 거지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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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보자면 그런 거고.. 말 되는 거지....
방금 내 설명은 뭘 주장하려 한 게 아니라,
'나'와 '자아'를 분간하는 체계의 맥락을 전해보려 한 거고.
너 말의 경우는
너가 생각하는 '나'와
불교가 생각하는 '나'가 사실상 다른 개념인 거지.
야앙(cast9954)2026-02-1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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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앙
불교엔 내가 없대 - dc App
익명(116.46)2026-02-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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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붙잡을 나'가 아무 것도 없다는 맥락에서.
'나'를 경계짓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거지,
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건 아니지.
야앙(cast9954)2026-02-1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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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무언가 있는 것에
"나"라고 이름붙여 부르고 있을 뿐.
그래서 나는 없다.
그런 얘기로.
야앙(cast9954)2026-02-1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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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6.46)2026-02-16 15:43:00
아보가드로 수에 관하여 설명 하였다.
^^(211.234)2026-02-16 16:07:00
내 생각은 내가 아니다. 내 생각은 남의 생각이다. 완벽히 지배당한 닝겐
rfi(59.7)2026-02-16 16:58:00
답글
나로 나가는 순간은 내 생각이 남의ㅡ 생각이란 자각이 드는 무시무시한 몇초간
rfi(59.7)2026-02-16 16:58:00
답글
익명(116.46)2026-02-16 16:59:00
너의 견해는 사실 과거 경험, 학습, 기억들로 여러 조건이 모여서 만들어진 견해라는 소리임
생각과 감정은 소유가 아니라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됨 조건에 의해서 발생되는거임
눈,귀,코,혀 색깔,소리,냄새,맛,감촉,정보 여러가지가 만나 잠시 일어나고 감정과 견해가 되는거
만약 지인이 갑작스럽게 죽어서 분노와 슬픔 당혹감이란 감정이 생기면 원래부터 있던 감정이 아님
조건에 의해서 발생된 감정과 견해지 그래서 이러한 견해랑 감정은 일시적이라 사라질 수 있고 바뀔 수 있음
익명(span1193)2026-02-16 18:05:00
답글
견해랑 감정이 일시적이라 사라질 수 있고 가치관 또한 변해가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는 것
제행무상과 그리고 제법무아
끝없이 변해가고 내 것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익명(span1193)2026-02-16 18:07:00
답글
흔히 기업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엄청난 돈을 쓰는 이유는
인간의 시스템 입력값을 조작하여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설계라 볼 수 있지
불교로 치면 상(想)을 자극하는건데 마케팅으로 꾸준히 노출시켜서 자극을 주입하고
그게 나의 생각으로 내 취향으로 착각하게 만들게 됨
예를 들자면 두쫀쿠마냥 두쫀쿠를 계속해서 보게 되면 내 상(想)에다 개념화 작업이 되는거임
'나만의 것'이 곧 '나'는 아니라구 하나보지..
뭔 소리냐? - dc App
뻔하게 말하자면, 아무래도.. 글에서 너가 '나만의 것'이라고 표현한다는 건, 그걸 '소유'에 가깝게 다룬다는 건데. "내가 소유한 그 무엇도 '나'는 아니다" 라는 정신이 기본상식이잖아 불교쪽은 그런 거 아냐?
더 깊은 얘기?
언어와 수많은 지식, 문화를 배우기만 했지. 오롯이 자신만의 것이 극히 일부이며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미 만들어진 것을 얻은 것임을 자각 - dc App
아니 그래서 생각이 자아에 기여하는데 자아가 내가 아니라고? - dc App
@ㅇㅇ(116.46) ㄴ 너 불자라며.. 자아가 너가 아니라는 게 불교 기본이잖아,,,
@야앙 그건 그런데 나는 자아가 내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생각함 - dc App
@ㅇㅇ(116.46) WHY.
@야앙 자아는 생각에서 형성되걸랑 근데 이 생각이 마치 인간의 고유한 성격처럼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한다는 건 팩트거든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면 대체불가의 존재란 말도 없고 정신병도 없지 왜? 내 것이 아니니까 - dc App
음... 그보다 근본적인 층위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말하려 하기 때문에, 그 '자아', '생각', '고유한 성격', '자신만의 것', '정신병' 싹다 '더 깊은 나'와는 다르다고 분간하는 거지.
너무 두루뭉술한 얘기니까 체감되는(?) 예시를 들자면, 너가 말한 요소들, 전부 조건화의 산물이고, 한 순간에 풀려버릴 수 있다면? 인간은 정말 그렇게 풀릴 수도 있어. 근데 그렇다고 너가 사라지는 건가? 아니니까. 더 바닥에 뭐가 있는지 보자는 거지.
@야앙 그러니까 쉽게 말해 내가 아니면 정신병도 너 말처럼 풀릴 수 있다고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까 과거의 기억에 의한 정신병이 내가 아닐 수 없다는 거지 - dc App
뭐 그렇게 보자면 그런 거고.. 말 되는 거지.... 방금 내 설명은 뭘 주장하려 한 게 아니라, '나'와 '자아'를 분간하는 체계의 맥락을 전해보려 한 거고. 너 말의 경우는 너가 생각하는 '나'와 불교가 생각하는 '나'가 사실상 다른 개념인 거지.
@야앙 불교엔 내가 없대 - dc App
그건 '붙잡을 나'가 아무 것도 없다는 맥락에서. '나'를 경계짓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거지, 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건 아니지.
그 자리에, 무언가 있는 것에 "나"라고 이름붙여 부르고 있을 뿐. 그래서 나는 없다. 그런 얘기로.
아보가드로 수에 관하여 설명 하였다.
내 생각은 내가 아니다. 내 생각은 남의 생각이다. 완벽히 지배당한 닝겐
나로 나가는 순간은 내 생각이 남의ㅡ 생각이란 자각이 드는 무시무시한 몇초간
너의 견해는 사실 과거 경험, 학습, 기억들로 여러 조건이 모여서 만들어진 견해라는 소리임 생각과 감정은 소유가 아니라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됨 조건에 의해서 발생되는거임 눈,귀,코,혀 색깔,소리,냄새,맛,감촉,정보 여러가지가 만나 잠시 일어나고 감정과 견해가 되는거 만약 지인이 갑작스럽게 죽어서 분노와 슬픔 당혹감이란 감정이 생기면 원래부터 있던 감정이 아님 조건에 의해서 발생된 감정과 견해지 그래서 이러한 견해랑 감정은 일시적이라 사라질 수 있고 바뀔 수 있음
견해랑 감정이 일시적이라 사라질 수 있고 가치관 또한 변해가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는 것 제행무상과 그리고 제법무아 끝없이 변해가고 내 것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흔히 기업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엄청난 돈을 쓰는 이유는 인간의 시스템 입력값을 조작하여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설계라 볼 수 있지 불교로 치면 상(想)을 자극하는건데 마케팅으로 꾸준히 노출시켜서 자극을 주입하고 그게 나의 생각으로 내 취향으로 착각하게 만들게 됨 예를 들자면 두쫀쿠마냥 두쫀쿠를 계속해서 보게 되면 내 상(想)에다 개념화 작업이 되는거임
잘 아네 ㅊㅊ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