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메타인지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


그 후, 이번 명절에 처음으로 본가에 방문한건데

엄마와 동생의 언어와 행동이 전부 구조적으로 보이고,

내 기준에서의 문제점들이 계속 보임.



나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생각하고 말해줬음.

그 뒤 알고보니, 우리 집과 비슷한 상황에서 오은영 상담사도

나랑 똑같은 해결방안을 제시함.

물론, 이게 정답이 아닐 수 있음.



근데 제시를 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엄마와 동생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 속에서 둘이 계속 고통받고 살아감.

난 지금은 혼자 살지만, 그 둘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함. 



물론,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더 이상 개입을 안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가족이라는 의미로 묶여있고 명절이면 난 마주쳐야됨.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가슴 한 구석에 찝찝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게

맞는건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나도 어느정도 알고 쓰는거임.

이것도 지금 내 심리에서 나온 욕구의 일종이라



지극히 나를 위해서지만,

철갤에 온 모든 분들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과 의미를 찾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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