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메타인지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
그 후, 이번 명절에 처음으로 본가에 방문한건데
엄마와 동생의 언어와 행동이 전부 구조적으로 보이고,
내 기준에서의 문제점들이 계속 보임.
나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생각하고 말해줬음.
그 뒤 알고보니, 우리 집과 비슷한 상황에서 오은영 상담사도
나랑 똑같은 해결방안을 제시함.
물론, 이게 정답이 아닐 수 있음.
근데 제시를 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엄마와 동생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 속에서 둘이 계속 고통받고 살아감.
난 지금은 혼자 살지만, 그 둘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함.
물론,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더 이상 개입을 안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가족이라는 의미로 묶여있고 명절이면 난 마주쳐야됨.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가슴 한 구석에 찝찝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게
맞는건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나도 어느정도 알고 쓰는거임.
이것도 지금 내 심리에서 나온 욕구의 일종이라
지극히 나를 위해서지만,
철갤에 온 모든 분들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과 의미를 찾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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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무게가-> 엄마 동생에서 님으로 그 무게가-> 다시 디씨 철갤로 해서 가벼워지는거. 근데 건강한 사람은 자기 감정을 전가 시작자체를 않음. 뭔가 누구랑 대화하면 무겁고 정신이 나갈것 같고 하면 그게 가족이더라도 바로 끊는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체들은 오은영이 현실을 제공한다고 해서 그걸 받아들이기 보다는 망상으로 도피해서 거기에 쾌락을 줍줍하고 삼. 동전의 앙면처럼 거대한 크기의 쾌락을 고통과 함께 쥽쥽하는 형태라서
지네가 자발적으로 고통을 원하는 닝겐들을 걔네의 엄마가 되어서 그들이 고통스러워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심
@rfi(59.7) 제 글에 시간 쓰고 생각해서 본인의 지식으로 저한테 도움을 주려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App
나도 우리가족에 대해 그러한 식으로 구조적 문제가 보이는데, 말을 해도 바뀌는건 없더라고. 가끔 자기가 하는 행동과 언어 습성만 평생 반복해서 사는 npc같은 사람들이 있음. 가족한테다가 이런 생각하는게 참 냉혹하고 슬프지만,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하는걸 언젠가 깨달은 적이 있음.
제 글에 시간 쓰고 생각해서 본인의 지식으로 저한테 도움을 주려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