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 지점은 꽤 당황스러운 부분임


물론 이부분에 대한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


난 그런 다른 해결방법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다만 나는 뭐랄까..


나는 생각할 때 내가 만든 개념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음


그리고 사회적으로 어떤 개념들은 공개되지 못할수밖에 없단걸 납득함


그런부분들이 반드시 있을수밖에 없단걸 뒷받침 하는것처럼 보이는


꽤 많은 경우들이 있다고 여겨짐(굳이 여기에 적진 않음 물어보면 몇가지의 사례를 답변하겠음)




내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어떤 개념들이


사실은 공개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있다거나


혹은 내가 그냥 게을러서 찾아보지 않았을 뿐 이미 있거나


뭐 그럴수도 있지?


다만 뭐랄까..


나 라는것도 결국 언어를 사용한단 부분에서


타인의 영향을 거의 무조건 받을수밖에 없고


어쩌면 타인이 만들어놓은 무언가의 사상이나 제도적 구조


뭐 그런것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할뿐이지


단지 내가 그렇게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믿고있을 뿐일지라도..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내가 만든 개념들이 내 생각에서 최소 고정점으로 있으니까

(모든 개념을 내 방식으로 환원하겠단게 아님 그럴경우 뭔가 타인과의 대화에 번역비용을 지불하게 되어서 매우 곤란해짐)


내가 사실은 타인이 만든것으로 이루어진건 아닐까?


하는 그런 곤란한 생각에선 상대적으로 안심할 수 있게 됨


적어도 내 방식은 그럼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