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자리에 가려면
반드시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그게 운동이든, 공부든, 사업이든 예외는 없다.

특히 사업은 더 그렇다.

사람과의 관계, 잘못된 판단, 결과로 이어지는 손실,
그 뒤에 따라오는 공허함과 외로움까지.
경영자는 매일 현실적인 압박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건 자체보다 감정과 에고에 휘둘리기 시작할 때 생긴다.

실패를 “내가 부족해서”로 받아들이고,
손실을 “억울함”으로 해석하며,
관계를 “자존심의 문제”로 바라보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시야는 좁아진다.

그래서 철학이 필요하다.

자아, 에고, 감정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한 발 떨어져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건을 사건 그대로 볼 수 있고,
감정을 객관화할 수 있으며,
판단을 더 냉정하게 내릴 수 있다.

철학은 현실 도피가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더 정확히 보기 위한 도구다.

이 거리감이 생길 때
사람은 침착해지고,
내면은 단단해지며,
결정은 더 깊어진다.

결국 알파메일이란
강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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