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사고가 왜 이런식으로 흘러가게 됐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즉, 나의 정신 분석이자 메타인지적 차원에서의 고찰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항상 의심합니다.

의심의 끝은 대부분 결론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정의, 나의 정의, 타인의 정의 등 나는 내가 의심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합니다.

다른 이들이 내 의견에 대한 의심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외세계로부터의 의심스러운 논리 및 명재는 한 번에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이를 비판적 사고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외세계의 원천에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이 글을 적는 것은 의심할 필요가 없느냐? 라는 질문은 당연히도 틀렸습니다.

오히려 나의 논리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 비판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간섭세계의 나의 논리의 원천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즉, 출처가 없는 것입니다.

있다고 한다면 이는 다른 세계의 논리입니다.

즉, 나의 논리가 아닌 것입니다.

논리적 흐름이란 A에서 시작하여 B, C등으로 점차 점진적으로 논리를 확장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의 사변성이 간섭하여 논리의 흐름은 뒤틀릴 수 있습니다.

가장 논리의 헛점이 들어나기 쉬운 상태, 다시말해 사고의 원천에서 기표로 환원할 때 생기는 논리적 오류는 기의의 변질, 즉 미끄러짐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논리를 비추어 보았을 때, 이성의 비판이란 논리를 말하기 위한 잣대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사고의 원천에서 그 출처를 찾고 말로 표현하여 이성의 비판 하에 논제를 시작하는 것이, 변증법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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