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수단으로만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 대하라는 이 짧은 문구에서, 저는 저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내가 삶을 사는 이유가 목적이 아닌 수단때문이라면, 이는 정언명령의 위배인가?

하지만 내가 삶을 사는 이유가 ’나‘를 위한 수단적 활용을 ’나‘를 위해 한다면, 이는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라면, ‘나’는 왜 살아야 하는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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